[공략] Bloodborne #4. 야남의 거리 - 2(사냥꾼셋 얻기)

Bloodborne - 사냥꾼 셋을 구하러 가자!

안녕하세요. 똥토로입니다. 지난 번 야남의 거리 - 1에서는 늑인 2마리 전까지 진행했습니다.

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나중가면 늑인은 x밥이 됩니다. 하지만 두마리가 같이 덤볐을 때 초반에는 부담스러운 몹이죠.

그래서 일단 한 번 다녀오면 갈일 없는 사냥꾼 셋을 먼저 얻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☆ 중반까지 요긴하게 쓰이는 사냥꾼 셋☆

늑인이 있는 곳에서 싸우지 말고 좌회전을 하자. 좌회전을 해서 계단으로 내려가 보면 잡몹이 많던 메인거리의 옆에 있는 건물 옥상쪽으로 나오게 된다. 여기서 뒤를 돌아 오브젝트들을 부시면서 나아가 보면 뻥 뚫린 곳이 나온다. 옆에 기대져 있는 관짝을 부스면 사다리가 나오게 된다. 짧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다시 한번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자.

[부셔주세요~]

 내려 가면 수로 같은 장소가 나오게 된다. 어슬렁 거리는 잡몹의 위치를 파악해서 잡아 주도록 하자(그냥 가서 스태미나 다 소진 되도록 선빵 날려주면 쉽게 잡힌다. 데미지가 모자라면 4대 때리고 한 번 회피 해주자)

[뉴 페이스네요]

 잡몹을 처리하고서 가다 보면 반대편에 사다리가 보인다. 절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 전에 더 안쪽으로 걸어가면 또다른 잡몹 한마리가 어슬렁 거리고 있다. 안전하게 잡아주고 가자. 리치가 상당히 긴 놈이니깐 거리는 충분히 벌려준다.

[아주 날카로워 보이는 창을 들고 있다. 리치가 생각보다 길다]

 이놈을 정리하고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보자. 이 수로로 내려온 쪽에는 쥐새끼가 한 3마리 정도 있고 우리의 사냥꾼 셋은 그 반대쪽에 있다. 사냥꾼 셋을 줏으러 가자.

[조심!!]

아까 그 리치 긴 놈 한마리가 있다. 첨에 왔을 때 필자도 이놈을 못봤다가 한 방에 골로 간 적이 있다. 안전하게 처리한 후 드디어 사냥꾼 셋 득!

[사냥꾼 셋 득]

[냥꾼셋 룩]

 사냥꾼 셋을 줏은 곳에서 잠깐 저쪽 풍경을 바라보자. 나중에 저기로 가야 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참고로 보고 가자

 

 사냥꾼 셋을 바로 착용해 주고 왔던 길을 돌아가자. 그 전에 위를 잠깐 올려다 보면 중간에 꼽혀 있는 나무 위에 루팅 가능한 시체 하나가 걸쳐져 있는게 보인다. 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그 나무 위치에서 아래로 떨어지면 나무 위에 올라타 루팅이 가능해 진다. 소소한 경험치를 위해 쥐새끼를 처리하고 다시 왔던 길로 돌아와 늑인 2마리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자.

야남의 거리 - 3 에서 뵙겠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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