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략/[PS4] Bloodborne

[공략] Bloodborne #2. 이오셰프카의 진료소

BraiNest 2015. 3. 28. 01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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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odborne !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!


 오늘서부터 엔딩보는 그 날까지 본격적으로 공략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. 회사원이다 보니 다른 공략하시는 분들 보다 다소 느릴 수는 있지만 저는 저대로 열심히, 디테일이 있게 공략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^^. 공략글은 반말로 쓰는게 더욱 친근해 보일 것 같아서 반말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. 양해 부탁드립니다~ㅋ



☆이오셰프카의 진료소☆


 '동영상 공략 #1 - Opening' 이후에 이오셰프카라는 진료소에서 주인공이 일어나게 된다. 침대 뒤쪽에도 문이 하나 있는데 열리지는 않는다. 계단 아래쪽으로 가 보게 되면 바닥에 수기가 몇개 있고(공격하는 법과 회피하는 법 정도)만 나와 있으니 한 번 읽어보자. 문을 나서면 늑인 한마리가 시체를 맛있게 뜯어먹고 있다. 우리가 나가야 할 문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몸풀을 해준다. R3 버튼을 눌러주면 락온이 되고 락온은 항상 하는 버릇을 키우자. X를 누르면 회피이므로 늑인의 공격을 몇 번 피해주고 문 밖으로 나가자.

[맛있냐]


 나가보면 작은 묘비들이 보이고 시체하나가 누웠있으며 뭔가가 빛을 내고 있다. 이게 블본에서 루팅할 수 있는 표시이며 앞으로 이런 깔려있는 시체의 위치는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. 중요한 아이템 같은 경우는 이 시체가 숨겨져 있지만(이 경우는 아는 한도내에서 전부 알려 드릴것입니다.) 대부분의 경우는 눈에도 쉽게 띄고, 일반적인 아이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. 어쨌든 아이템을 줍고 철문을 열고 나가서 우회전을 해보면 마차가 한대 있고 그 옆에 첫 몹이 어슬렁 거리고 있다. 횃불을 들고 다니는 마을 주민(Afflicted townfolk)인데 자주 만나게 될 친구이니 안면을 터 보자. 이 놈을 상대로 가볍게 공격과 회피 정도를 연습해보자. (필자는 수분 가량 싸워서 맨손으로 죽였다.) 적당히 연습하고서 마차 옆으로 가보면 지렛대 같은게 있다.



 O 버튼으로 땡겨주면 사다리가 내려온다.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보자 (올라가는 중에 첫 번째 보스, '성직자 야수(Cleric Beast)'의 소름끼치는 울부짖음이 들려온다). 올라가 보면 랜턴 이 보인다. 이 랜턴이 블본에서의 세이브 존. 불을 밝히고 나서 이제 랩업, 무기 수리, 무기 강화, 수납함, 포탈 등이 있는 '사냥꾼의 꿈' 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.



☆사냥꾼의 꿈☆


  상대적으로 아주 작은 장소이다. 아까의 랜턴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의 역할을 하는 묘비, 지금은 비활성화 되어 있지만 랩업을 위한 인형, 아이템을 파는 수반, 아이템 수리/강화 테이블 등 안전하게 이것저것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. 최초에 이곳을 오게 되면 '게르만'이라고 하는 오프닝에 나온 할배를 만나러 가는 계단에서 귀요미 사자들이 근접무기 / 총 / 수기를 차례로 주게 된다.

무기는 초반 아이템이므로 아무거나 골라도 무방하다. 개인적으로는 '톱 단창'을 추천한다(그렇다고 지팡이 고르는 사람은 없겠지...). 총도 취향대로 골라보고, 그 다음 '수기'를 받는다. 이 수기는 일종의 메신저인데, 바닥에 간단한 메세지를 남길 수 있다. 온라인 모드에서 다른 유저들이 플레이 중에 이러한 수기는 일종의 힌트로 참고 할 수 있게된다(장난끼 많은 유저에 의한 낚시도 양산된다는게 양날의 검. 그래도 당해보면 기가 차서 웃게 된다 ㅋㅋ).


[ 블본에서 포탈 역할을 하는 묘비]


[랩업 도우미 인형. 첫 번째 보스와 조우 후에 활성화 된다]


[아이템 상점, 수반의 사자]


  여기는 튜토리얼 성격의 수기도 바닥에 잔뜩 있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에 대해 더 궁금한 사람은 바닥을 흝고 다니면서 읽어보자. 게르만이 앉아있던 곳 뒤쪽 문으로 나와서 우회전을 해면 또 다른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초회판 특전 '사자의 낡은 신사 모자' 코스츔을 전달 받을 수 있다. 이것은 유저가 쓸 수 있는게 아니라 그 옆에 귀요미 사자들에게 '선물'하는 것이다... (왜..내가 쓰고 싶다고)

그나마 귀여워서 용서가 된다.



이제 사냥꾼의 꿈도 다 둘러봤으면 포탈을 통해 '야남의 거리'로 가도록 하자.


여기까진 진짜 튜토리얼 이었고, 이제 본격적으로 유다희를 만나러 갈 수 있도록 하자.

비록 공략을 쓰고 있지만 공략을 너무 참고하게 되면 재미가 반감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.

앞으로의 공략은 최대한 많이 돌아다녀 본 다음에 쓸 것이기 때문에 막히는 경우에는 꼭 '똥토로'의 공략을 참고하도록 하자.



"따뜻한 댓글 한마디, 쥔장에게 큰 힘이 됩니다^^"

<☆★똥토로의 게임세상★☆>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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